



갤럭시탭을 구매한 지 어언 1년. 태블릿 PC를 가장 알차게 사용한 하루이지 싶다.
음악 들으면서 트레이싱을 하고 있자니 아무 생각 않고 온전히 그림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머릿속을 비우는 데 발군이다.
열심히 배껴 그리다 보면 언젠가 안 보고도 슥삭슥삭 할 날이 오겠지.
그림도 역시 초보자라면 클론 코딩(?)이 답이다?
p.s: 남캐는 다들 아는 루피의 기어 세컨드 변신 장면. 여캐는 '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'라는 작품의 여주인공 '키타가와 마린'이다. 이 작품은 '22년 상반기에 애니로 방영되어 귀멸의 칼날, 진격의 거인 등 대작들과 자웅을 겨뤘다고 한다. 나처럼 러브코미디 내지 달달물을 좋아하는 씹덕이라면 시간을 내어 봐도 좋을 듯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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